오원리면
-
1805년 충청도 예산현 소재 논밭을 수진궁에서 매입한 후 측량하여 작성한 토지대장. 조선시대 한성의 수진궁에서 예산현의 토지를 새롭게 매득한 곳을 측량하여 성책하였다. 1805년(순조 5)에 작성된 양안으로 오원리면[현재 오가면] 녹야전평 및 창촌전평, 두촌면[현재 신암면] 낙포후평, 금평면[현재 예산읍] 창촌전평의 전답 가운데 조선시대 한성의 중부 수진방에 있던 궁전인 수진궁에...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신암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암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신암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예산읍, 오가면, 신암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명칭. 예산현은 지금의 예산군 대술면, 예산읍, 오가면, 신암면을 포괄하는 지역에 해당하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옛 고을명이다. 백제의 오산현(烏山縣)이 통일신라의 고산현(孤山縣)으로 바뀌었다가 고려 초에 예산현으로 바뀌었고, 고려 후기에 감무가 부임하였다. 1413년...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앙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신암면, 서쪽은 삽교읍, 남쪽은 응봉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오원리면(五院里面)과 우가산면(于可山面)의 이름을 따서 오가면(吾可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현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오원리...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에 있는 오가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오가면 행정복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으며, 오가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오가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
-
1910년에서 1945년까지 일제의 식민 통치 시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역사. 일제는 1904년 한일의정서, 1905년 을사조약, 1907년 한일신협약, 1909년 기유각서, 1910년 경찰권위탁각서 등을 통해 외교권, 행정권, 사법권, 경찰권 등을 차례로 빼앗았다. 마침내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조약(韓日合邦條約)을 통하여 한국을 식민지화하였다. 1910년대 일제는 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