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 내량리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벌판’이 됨으로써 벌말, 별촌(別村) 또는 별화리라 부른 데서 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별리(上別里), 하벌리(下別里), 상야리(上野里), 상리(上里), 신리(新里)와,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별...
-
충청남도 예산군을 비롯한 덕산, 당진, 면천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 활동했던 보부상단과 그 조직. 보부상은 ‘보상(褓商)’과 ‘부상(負商)’을 합친 합성어로, 지방의 오일장을 무대로 생산자나 도매상에게서 물품을 사들여 판매하는 소매상(小賣商)이다. 보부상은 지방의 군현 단위로 보상과 부상별로 구분하여 조직을 결성·운영하여 오다가 조선 후기에는 보상과 부상을...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는 교육’이다. 교훈은 ‘입지궁행(立志躬行)’이다. 1956년 2월 23일 재단법인 향도학원을 설립하여 1956년 3월 16일 개교하였다. 1959년 1월 17일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에서 오가면 내량리로 이전하였다. 1964년 1월 25일에 학교법인 향도학원으로 조직 변경 인가를 받았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새(풀)’이 많았으므로 새실 또는 조곡(鳥谷)이라 부른 데서 조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리(店村里), 중야리(中野里), 산촌리(山村里)를 병합하고, 조곡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하리(下里)와 포리(浦里)의 이름을 따서 하포리(下浦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리, 포리,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하포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