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다양한 기독교의 분파. 한국 개신교(改新敎)는 서양 선교사들의 선교와 한국인의 구도(求道)에서 시작되었다. 서양 선교사로는 칼 구츠라프가 1832년, 로버트 토마스가 1866년 각각 입국한 일이 있었다. 이는 단기 체류나 순교로, 계속적인 선교에 임하지 못하였다. 한국인 자신의 구도는 1873년에 만주에...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개신교의 한 교단. 충청남도 예산군에는 성결교회가 1923년 예산군 삽교읍의 역리성결교회로부터 뿌리를 내렸다. 현재 예산군 내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소속 성결교회가 있다. 한국의 성결교회는 1907년 5월, 김상준과 정빈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양선교회의 성서학원을...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산교회. 1930년대 예산 지역에 세워진 성결교 계열 교회로,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가 폐쇄되고 신도들이 해산 당하는 등 많은 부침을 겪었다. 해방 후 수 차례 증축을 거쳐 교세를 키워 나갔으며, 예산 지역 성결교 목회 활동의 중심이자, 종교 활동 이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제강점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