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역리
-
고려와 조선시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 급천역(汲泉驛)은 덕산현 대조지면[현재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었다. 덕산, 홍주, 해미, 당진, 예산, 대흥, 청양 등의 지역으로 연결되는 곳에 있었으며, 위의 지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급천역은 관할 역도가 금정도-시흥도-금정도로 바뀌었다. 역(驛)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공문의 전달과 사...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교회. 예산군 삽교읍 역리 지역에 기독교 성결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23년 2월 한춘경, 김기환, 이계희 3인이 역리 316번지 초가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1928년 총회 본부 개척 지원금 500환으로 대지를 매입하여 6칸 초가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착실히 발전하던 역리교...
-
1392년 조선 개국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역사. 예산군은 조선시대 홍주목 관할 예산현, 대흥현, 덕산현 3개 군현이 하나로 합쳐진 행정권역이다. 문화적으로는 충청남도의 내포 문화권에 속한다. 각 군현은 인구 규모로 볼 때 덕산, 대흥, 예산의 순이었다. 조선 초에는 국가 제사의 대상이었던 대흥현(大興縣)의 대잠도(大岑島)[지금의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