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의 교회. 예산군 고덕면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홍북면 갈산리 이인주의 땅에 감리교 신앙공동체에서 4간의 초가집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12년에 파송된 홍주순회구역장 이상만전도사는 갈산교회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선교하였다. 이상만은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에 좌방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개신교의 한 교단. 충청남도 예산군에는 성결교회가 1923년 예산군 삽교읍의 역리성결교회로부터 뿌리를 내렸다. 현재 예산군 내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소속 성결교회가 있다. 한국의 성결교회는 1907년 5월, 김상준과 정빈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양선교회의 성서학원을...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의 통일교회. 1954년 부산에서 문선명이 창시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1997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일명 통일교회로 불려 왔으며, 예산 지역에는 1960년에 전파되어 신도의 규모와 활동이 확대되어 왔다. 예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예산가정교회는 1960년 7월 서울 에서 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1910년대 예산군 지역에 감리교회의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6년 공주감리교회 초대목사인 이용주 목사가 예산읍 임성동의 현 예산군청 신청사 부근에 예배처를 정하고 예산교회를 시작하였다. 1919년 3.1운동에 교인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1927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441-5에...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1년 예산 지역의 선교를 위해 신앙 공동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1938년 예산교회[현 예산제일감리교회]의 도움을 받아 교회를 설립하였다. 1931년 성광학원에서 임봉익, 현창규 등이 모여 최초로 예배를 한 후, 예산교회의 도움을 받아 1938년 ‘암하리교회신축위원회’[8인]를 결성하여...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6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36년 4월 서정희 신도의 가정에서 양막교회와 예산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30여 명이 모여서 개척 예배를 보았다. 양막교회에서는 1938년 윤희두 전도사, 1940년 심태섭 권사를 오촌교회에 파송하여 교회 공동체...
-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19세기 미국에서 개신교로부터 분리되어 독립한 기독교 교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1863년 미국에서 공식 출범하였다. 구약성서에서 ‘안식일’이었던 현재의 토요일을 계속 안식일로 지켜야 한다는 교리를 비롯하여, 기존 기독교 교리와 약간 차이가 나는 교리들을 지니고 있다. 1904년 하와이로 이민가려고 일본에 갔던 이응현과 손흥조가 일본...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 단체들의 사회개혁운동. 청년운동은 1919년 3.1운동 후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3.1운동 과정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이념 체계를 갖춘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 아래 1920년대 초부터 청년 단체들이 조직되기 시작하였으며, 1922년에 전국적으로 500여 개의 단체가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