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학교
-
전통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산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삼국시대 예산 지역에 대한 교육은 기록이 현존하지 않아서 알기 어렵다. 고려시대부터 향교와 서당이 있었다. 성종 때 지방에 향교를 설치하여 지방관리와 서민 자제를 교육했고, 인종 때 관학진흥책으로 각주에 향학을 설치하여 향교를 중심으로 한 지방교육을 담당하였다.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도 향교와 서원이 있다. 예산 지역의...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오산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추사의 얼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즐기는 끼 넘치는 문화인, 사리분별 잘하고 자기주도적인 실력 키우는 창의인, 골고루 나누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바른 품성 지닌 세계인, 꿈을 찾아 미래 설계하며 변화에 능동적·진취적인 자주인’이다. 교훈은 ‘정의·진취·협동·이다. 1969년 10월 14일 9학급으로 설립인가를...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오지(五池)와 산직(山直)의 이름을 따서 오산리(五山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사리(其士里), 산직리(山直里), 오지리(五池里)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북부 및 남부에 해발...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중학교는 초등학교에서 배운 초등 보통교육의 기초 위에 3년 동안 중등 보통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네 가지 하위 목표를 두고 있다. 첫째,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더욱 발전, 확충시켜 중견 국민으로서 필요한 품성과 자질을 기른다. 둘째,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에 관한 지식과 기능, 근로를...
-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의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교육.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특수교육’이란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특성에 적합한 교육 과정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한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자’란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