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원역
-
충청남도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 철도 및 교량 등의 시설과 차량 이용 상황.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방도609호선, 지방도616호선, 지방...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금평면(今坪面) 지역일 때 일대 역원(驛院) 중 주요 원의 하나인 신례원(新禮院)에서 신례원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금평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곡리 및 득운리를 병합하고, 신례원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신례원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으로 변...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신례원역(新禮院驛)은 장항선(長項線)에 있는 기차역으로 도고온천역과 예산역 사이에 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여객 열차가 정차하며 화물도 취급하고 있다. 1922년 6월 15일 운전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35년 3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1968년 11월 1일 신례원 구 역사를 준공하였...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신례원정류소는 예산군 예산읍의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로 군내외를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군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신례원정류소는 한양고속의 본사 건물 1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인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신례원정류소에는 수도권, 충청권 및 호남권으로 통하는 시외버...
-
충청남도 중부에 있는 군. 예산군은 백제 때에는 ‘까마귀 뫼’란 뜻으로 ‘오산(烏山)’, 통일신라 때에는 ‘외로운 뫼’의 의미를 안은 ‘고산(孤山)’으로 각각 불렸다가 고려 태조 때에 ‘예도의 고장’이란 뜻에서 ‘예산(禮山)’으로 고쳤다. 예산군(禮山郡)의 동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서쪽은 서산시, 남쪽은 홍성군·청양군, 북쪽은 당진시·아산시와 접하고...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예산역은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신례원역과 삽교역 사이에 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여객 열차가 정차한다. 1922년 6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6년 5월 1일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서 국철로 편입되었다. 1964년 8월 8일 예산읍 주교리에 예산 역사를 착공하여 1964년 12월 21...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읍. 예산군의 동북쪽에 있는 읍으로, 예산군의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동쪽으로는 대술면과 아산시 도고면, 서쪽으로는 오가면, 남쪽으로는 대흥면, 북쪽으로는 신암면과 아산시 도고면과 접하고 있다. 1917년 예산군(禮山郡)의 이름을 따라 예산면이라 부르게 된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 예산현 지역으로 현내면(縣內面)이라 부...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예산군을 거쳐 전라북도 익산에 이르는 철도. 장항선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전라북도 군산과 익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4㎞의 철도 노선이다. 1931년에 개통된 장항선은 예산군 구간에 예산역, 삽교역, 신례원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예산군 지역의 대외적 관문(關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예산군의 농산물을 외지로 반출하...
-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 예산군의 철도(鐵道)로는 장항선(長項線)이 부설되어 있다. 장항선은 1931년에 개통된 철도 노선으로 예산역, 삽교역 및 신례원역이 설치되어 있다. 예산역, 삽교역 및 신례원역은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며 예산군 지역의 대외적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예산군의 농산물을 외지로 반...
-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역사. 광복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고 각지에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이 시기 예산 지역에서는 최길용을 중심으로 하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군의 행정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광복과 함께 친일 인사에서 우익 인사로 변모한 인물들도 적지 않았다. 예컨대 해방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예산지부 위원장을 맡은 성원경과 같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