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있는 조선 후기의 고택. 예산 수당 고택은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609]의 손자 이구(李久)가 1637년(인조 15) 지어 수당 이남규가 살았던 집이다. 고택을 지은 후 정조가 ‘문수(文藪)’라는 택호를 내렸다. 이남규가 거처하고, 손자인 독립운동가 평주 이승복이 살았다. 1976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로...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부 평산신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이상빈 처 평산신씨 정려는 조선 후기 예산 지역에 살았던 이상빈(李尙賓)[1606~1637]의 처 평산신씨[?~1666]의 열행을 기리고자 1674년(현종 15) 세운 것이다. 평산신씨는 판윤 신후재(申厚載)의 딸이다.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