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궁리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서북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의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면천면, 서쪽은 봉산면, 남쪽은 삽교읍, 동쪽은 신암면과 당진시 합덕읍과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덕풍현(德豊縣)의 소재지가 이산(伊山)의 병영인 옛 성안으로 옮겨 가게 되면서 덕산현 관아가 있던 대천리 일대는 ‘옛날 현 안에 있던 면’이...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도용면(道用面) 지역일 때 지형이 ‘구미[후미] 안쪽’이 되므로 굼안, 구만이 또는 구만(九萬)이라 부른 데서 구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도용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포리(浦里), 황금리(黃金里), 천변리(川邊里)를 병합하고, 구만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거등면(居等面) 지역일 때 상리(上里)와 궁리(宮里)의 이름을 따서 상궁리(上宮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거등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리(傍里), 상리, 궁리와 고현내면(古縣內面) 하리(下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상궁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인한수(印漢洙)[1881~1919]는 예산군 고덕면 한내장[대천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헌병의 칼에 찔려 순국하였다. 인한수의 본관은 교동(喬桐)이고, 1881년 1월 20일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서 태어났다. 예산 지역 3.1운동은 3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윤칠영(尹七榮) 등 여러 명이...
-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문환(張文煥)[1887~1947]은 1919년 4월 3일 예산군 고덕면 한내장에서 거행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장문화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1887년 1월 30일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서 태어났다. 예산 지역 3.1운동은 3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윤칠영(尹七榮) 등 여러 명이 예산읍내 동쪽 산...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종이를 만들었으므로 조실 또는 지곡(紙谷)이라 부른 데서 지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장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지곡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중부 및 서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