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마전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왕족 공신옹주와 조선 후기의 효자 한신묵, 한재건의 처 경주김씨의 정려. 한씨 효자·효부·열녀 삼정려는 한경침(韓景琛)[1482~1504]의 처 공신옹주(恭愼翁主)와 효자 한신묵(韓愼黙)[1785~1838], 한재건(韓在健)[1817~1871]의 처 경주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것이다. 한신묵의 아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