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박병선(朴炳善)[1925~1995]은 예산군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이며, 제7대와 제13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박병선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추연(秋淵)이다. 박병선은 1925년 12월 25일 예산에서 태어났다. 예산보통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일본 야마구치대학[山...
-
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박승건(朴承健)[1609~1667]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자이(子以)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충원(朴忠元), 할아버지는 생원 박호현(朴好賢)이다. 아버지는 정선군수를 지낸 석곡(石谷) 박안행(朴安行)이며, 어머니는 교위(校尉) 조흥무(趙興武)의 딸 한양조씨(漢陽趙氏)이다. 예산에 효자 정려가 있는 박승휴(朴承休)의 동생이다....
-
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박승휴(朴承休)[1606~1659]는 조선 효종 대의 문신이자 효자이다. 예산군 광시면 신대리에 박승휴 효자 정려가 있다. 박승휴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자미(子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충원(朴忠元), 할아버지는 생원 박호현(朴好賢)이다. 아버지는 정선군수를 지낸 석곡(石谷) 박안행(朴安行)이며, 어머니는 교위...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신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승휴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박승휴 정려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승휴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박승휴(朴承休)[1606~1659]는 덕산현 출신으로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자미(子美)이다. 아버지는 석곡(石谷) 박안행(朴安行)[1578~1656]으로 덕산현 장촌면 석곡리[현...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신흥의 정려. 박신흥 정려는 조선 후기에 예산군에 살며 부모에 대한 효도와 임금에 대한 충성을 다하였다는 박신흥의 행적과 포상에 대한 내용이 있는 정려이다. 박신흥은 본관이 밀양으로 어려서부터 효성스러웠다고 한다. 병석에 누운 어머니가 물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물고기가 튀어 올라 어머니를 봉양하였다고...
-
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박안행(朴安行)[1578~1656]은 한성부서윤, 통례원봉례 등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박안행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성지(聖之), 호는 석곡(石谷)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형조참판을 지낸 박광영(朴光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귀후서별제를 지낸 박조(朴藻)이다.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낙촌(駱村) 박충원(朴忠元)이다....
-
개항기 예산 출신의 동학농민군 지도자이자 천주교인. 박영우(朴永祐)[?~?]는 예산군 응봉면 일대에서 동학농민군을 이끌었으며 응봉 지역에 천주교를 전파하였다. 박영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영우는 예산군 응봉면 주령리에서 태어났다. 예산 지역 농민들이 동학에 입도할 때 정인교 등과 함께 입도하였으며, 1894년 내포 지역에 동학농민운동이 발발하...
-
조선이 개국하자 관직을 버리고 예산에 은거한 고려의 충신. 박인우(朴麟祐)[1338~1410]는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개국하자 불사이군의 절개로 관직을 버리고 예산 지역에 은거한 충신이다. 박인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초암(草庵)·지정(芝亭)이다. 아버지는 판사를 역임한 박천응(朴天應)이며, 어머니는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예산읍...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천도교 제4대 교주이자 독립운동가. 박인호(朴寅浩)[1855~1940]는 1883년 동학에 입도하여, 광화문 복합상소와 보은 장내리 교조신원 운동 참여로 교단 지도자로 부상하였다. 동학농민전쟁 당시에는덕산의 대접주로서 승전곡전투와 신례원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동학농민전쟁 이후에는 동학 재건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갑진개화혁신운동을 주도하...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고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박희적·박기택의 정려. 박희적·박기택 정려는 박희적(朴熙積)[1686~1762]과 손자 박기택(朴基宅)[1765~1827]의 효행을 기려 1862년(철종 13) 명정을 내려 건립한 정려이다. 박희적은 본관이 밀양(密陽), 자는 명호(明皞)이다. 순천장씨 장계찬(張啓贊)의 딸과 혼인하였고 천성이 효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