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리
-
충청남도 예산군의 풍광, 풍속, 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예산군은 독립기념관-현충사, 온양온천-도고온천-덕산온천-수덕사를 잇는 관광권역에 위치하고 있고, 전국 굴지의 내수면인 예당호(禮唐湖)가 있다. 또한, 민족적,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추사 김정희, 매헌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간직하여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산군에는 많은 문...
-
충청남도 예산군의 풍광, 풍속, 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예산군은 독립기념관-현충사, 온양온천-도고온천-덕산온천-수덕사를 잇는 관광권역에 위치하고 있고, 전국 굴지의 내수면인 예당호(禮唐湖)가 있다. 또한, 민족적,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추사 김정희, 매헌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간직하여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산군에는 많은 문...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광돌(廣乭)과 사천(斜川)의 이름을 따서 광천리(廣川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했다가 조선 후기에 덕산군(德山郡) 나박소면(羅朴所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
충청남도 예산군의 하천, 호수면, 골 등에 사람이나 차량이 건너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교통 시설. 일반적으로 교량은 하천, 해수면, 호수면, 골 등을 통과하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장애물 위에 교차되게 설치한 입체적 교통시설이다. 예산군의 교량도 지형 특성상 해수면을 제외하고, 하천, 호수면, 골, 도로, 철도 등의 일반적 입지 위에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 철도 및 교량 등의 시설과 차량 이용 상황.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방도609호선, 지방도616호선, 지방...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운산면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덕산도립공원(德山道立公園)의 면적은 21.05㎢이며, 주봉인 가야산과 주변의 수덕산(修德山)[덕숭산(德崇山), 495.2m], 원효봉(元曉峰)[605m], 석문봉(石門峰)[653m] 일대의 경승지와 사적지가 포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해미면·운산면 일대에 걸...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서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봉산면, 서쪽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남쪽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동쪽은 삽교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서북부에 가야산, 동남부에 수암산, 중심부에 덕숭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홍문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온천관광지로 유명하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
고려 후기의 호장 이존술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토착 성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등 조선 전기 지리지에는 예산의 토착 성씨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덕산이씨(德山李氏) 시조는 고려 후기 덕산호장(德山戶長)을 지낸 이존술(李存述)이다. 이러한 연유로 덕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광천리에 있는 산. 덕숭산(德崇山)[495.2m]은 예산군 덕산면 광천리의 중앙부에 있는 산이다. 덕숭산은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부르는데, 덕숭산의 지명 유래는 수덕산의 지명 유래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수덕산 지명은 “옛날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수...
-
충청남도 예산군에 교통을 위하여 개설되어 있는 길.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에는 국도, 지방도, 군도, 기타도로 등의 일반도로와 고속도로가 있다.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이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둔지미, 둔지산 또는 지산이라 부른 데서 둔리(屯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했다가 조선 후기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정...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에 있는 수령이 약 210년 된 느티나무. 둔리 둥구나무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 둥구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동수(洞樹)이다. 정자나무[정자목(亭子木)] 역할도 하고 있다. 예산 둔리 둥구나무는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斜川) 연변에 있으므로 사천이라 부른 데서 사천리(斜川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천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사천리의 서부...
-
충청남도 예산군의 산악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바라며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산신제는 천신 숭배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마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고대에는 신라의 삼산 오악(三山五嶽), 백제의 삼산 신앙(三山信仰), 그리고 고구려의 산천제(山川祭) 등에 나타난 것처럼 산신에 대한 숭배가 국가의 중요한 행사였고, 이러한 전통은 고려와 조선시대로 이...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소시(小柿)와 조량(鳥梁)의 이름을 따서 시량리(柿梁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궁평리(宮坪里), 신동(新洞), 노곡리(蘆谷里), 조량리(鳥梁里), 소시촌(小柿村)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시량리라 하...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신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덕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리(二里), 삼리(三里), 목리(沐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원리(院里) 일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시설이며,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