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천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 밖다락미마을에 축조된 토성. 밖다락미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과 덕산천변에 축조되었다. 해상 교통로와 연결되는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소규모 토성이다. 밖다락미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과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덕산천변에...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반창이마을 전체를 감싸는 형태의 방형 토성. 반챙이 토성은 홍성천과 덕산천이 합류하는 저산성 구릉지대에 조성된 대규모의 방형 토성으로 추정되는 토성이다.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에 있다. 반챙이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기록된 진번국(眞番國)의...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 보덕사는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사찰이다. 흥선대원군이 가야산에 있는 가야사 자리가 왕손을 낳게 한다는 풍수설에 따라 가야사를 태우고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만들었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인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은혜를 갚는다는 뜻에서 절을 짓고 그 이름을 보덕사(...
-
조선 전기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에 있었던 숙식 제공을 위한 공공시설. 봉소원은 조선과 명나라 양국의 사신(使臣) 행차에 이용되었던 국가 경영의 여관이다. 사신이나 공무로 인한 여행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 주요 교통로에서 활발히 이용되었다가, 조선 후기 당진포항이 이용되면서부터 폐지되었다. 역과 역 사이의 교통의 요충지 또는 인가...
-
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고덕면, 봉산면, 신암면을 거쳐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예산군 신암면 하평리 부근에서 무한천(無限川)과,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신문리 부근에서 곡교천(曲橋川)과 합류하여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며,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 단층선을 따르...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성미 위쪽’이 되므로 위성미 또는 상성산이라 부른 데서 상성리(上城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동(上洞), 하성리(下城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상성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상성...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이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 샘물은 옻 오른 사람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샘이 있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는 것이다. 예산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기도 하며, 성미옻샘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소나무가 많아서 솔미 또는 송산(松山)이라 부른 데서 송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안치리(鴈峙里) 일부와 대덕산면의 신리(新里) 일부와 현내면의 역리 일부를 병합하고, 송산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신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덕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리(二里), 삼리(三里), 목리(沐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원리(院里) 일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리(新里)와 평리(坪里)의 이름을 따서 신평리(新坪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원리(院里), 신리, 조양리(鳥梁里), 평리, 서문리(西門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평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 안다락미마을 입구에 축성된 토성. 안다락미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에 합류하는 천변 지대에 포곡식 형태로 축성된 토성이다. 교통로의 요지에 치소성의 목적으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다락미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과 천변에 접한 낮...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들 가운데 ‘긴 언덕’이 있으므로 기럭재 또는 안티라 부른 데서 안치리(雁峙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상리 일부를 병합하고, 안치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이곳의 시냇물이 옥(玉)같이 맑아서 옥계(玉溪)라 부른 데서 옥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서문리(西門里), 중가리(中伽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옥계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북동부 일부를 제외한 전...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에 있는 1종 저수지. 옥계저수지(玉溪貯水池)는 덕산저수지(德山貯水池)라고도 부르는데,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에 있다. 관개면적, 유역면적 등의 제원상의 규모 순위로는 예산군의 여러 저수지들 중 두 번째에 해당된다. 옥계저수지는 지역 주민들의 농업용 저수지이자 상수원으로서 옥계리를 비롯하여 읍내리, 신평리, 송산리, 상하리, 북문리,...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면소(面所)에서 ‘거리가 둘째’가 되므로 이리(二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삼리(三里), 수촌리(水村里)의 각 일부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里), 역상리(驛上里), 평촌(坪村)의 각...
-
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의 지각을 이루고 있는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지각 변동에 따른 구조와 분포 상태. 예산군은 지체 구조적으로 경기육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산군의 지질은 화성암류와 변성암류, 퇴적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지질시대가 오래된 것부터 살펴보면, 먼저 선캄브리아시대의 화강암질 편마암, 호상편마암, 편암류와 이들을 뚫고 들어온 화강편마암이 있다. 이를...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벌판’이 있으므로 벌말 또는 평촌(坪村)이라 부른 데서 평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삽교리 일부와 대덕산면의 이리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坪村里)’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
-
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며 계통적으로 흐르는 물.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분수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이라고 부르며 강, 천, 수라고도 한다. 예산군 지역의 경우 차령산맥 북서부의 삽교천 수계에 포함된다. 삽교천은 예산군에서 가장 중요한 수계이다. 예산을 흐르는 하천의 대부분이 삽교천...
-
삽교평야는 충청남도 예산군, 당진시 등지에 걸친 삽교천 연변의 예당평야 중 예산군 서부의 삽교읍, 고덕면 일대의 평야를 말한다. 삽교천(揷橋川)은 태안반도에서 가장 큰 하천으로 지방하천과 국가하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하천으로서 삽교천의 유로연장은 44.6㎞, 유역면적은 275.79㎢이다. 국가하천으로서 삽교천의 유로연장은 58.6㎞, 유역면적은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