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조복양(趙復陽)[1609~167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대제학·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조복양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중초(仲初), 호는 송곡(松谷),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의빈부도사 조간(趙侃), 할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조영중(趙瑩中)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조익(趙翼)이며,...
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문신인 조익과 아들 조복양의 문집 판목. 포저유서 및 송곡문집 판각(浦渚遺書-松谷文集板刻)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포저(浦渚) 조익(趙翼)[1579~1655]과 셋째 아들 송곡(松谷) 조복양(趙復陽)[1609~1671]의 시문집을 새긴 목판으로, 모두 633매이다. 조익의 호는 포저,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윤근수(尹根壽)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