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무봉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암자. 1991년에 편찬된 『예산의 맥』에서 용바위에 있었던 용암사가 사진과 함께 나와 있다. 용암사는 신양천이 예당저수지로 들어가는 입구의 무봉교에서 800m 정도 상류 쪽의 절벽 뒤편[신양면 서계양리 ‘용바위’]에 있었으며, ‘벼락절’이라고도 불렀다. 2005년에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현재 위치로 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