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E0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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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현 |
순천에서 국도 17호선 따라 여수 방향으로 내려오면 여수공항을 거쳐 오른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로 진입하게 되면 도로 양쪽에 상가가 연이어 있다. 좌측에 덕양시외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정류장 뒤편에 덕양역과 덕양장터가 있고 좌측편으로 상가와 공공시설물이 연이어 있는 곳이 바로 덕양리 하세동이다. 원래 이곳은 대포간척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도로가 있는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왔고 자갈밭이었으며 지금의 하세동 일대는 거의 갈대밭이었다. 당시에 하세동에서 상세동으로 올라가는 길이 가늘다고 해서 세동(細洞)이란 마을 이름이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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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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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역 건물
하세동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덕양2구이다. 2008년 3월 현재 211세대에 511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1998년 12월 31일 기준 인구와 대비하면 41명이 감소하였다. 하세동은 덕양역을 비롯하여 덕양장, 덕양시외버스정류장, 소라파출소, 소라농업협동조합 등 주요 시설과 공공 기관이 있다. 상세동과 마찬가지로 관할이 1897년 여수군이 설치될 때 덕안면이었는데 나중에 구산면으로 바뀌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소라면으로 바뀌었다.
1925년 마을 북동쪽 대포리 일대가 농토로 조성되면서 오늘날의 하세동마을의 땅이 조성되었다. 1930년 여수-광주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덕양역이 설치되었고 1933년에는 관기리에 있던 소라면사무소가 세동으로 옮겨지면서 상세동과 함께 소라면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하세동도 상세동·중승골과 함께 덕양1구에 속하여 세동이라고 불렸다.
세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면서 세동은 세 개 마을로 갈라졌는데, 상세동은 덕양1구, 하세동은 덕양2구, 중승골은 덕양6구가 되었다. 하세동에는 덕양시외버스정류장, 덕양역 등이 있었기 때문에 오일장과 상가 등이 빨리 조성된 지역이다. 지금도 하세동의 덕양거리에는 예전에 활기차고 번영했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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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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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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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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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