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3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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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塚治三郞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종길 |
출생 시기/일시 | 1882년 4월 23일 - 오오츠카 지사브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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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1년 - 오오츠카 지사브로 다카세상점 대구지점 취직 |
활동 시기/일시 | 1927년 - 오오츠카 지사브로 다카세 합명회사 상무취체역 재직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2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여수지주협의회 임원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5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전라남도 여수면 면협의원 당선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6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여수준설기성회 회장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33년 5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전라남도 관선 도의원 당선 |
활동 시기/일시 | 1935년 5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전라남도 여수읍 의원 당선 |
활동 시기/일시 | 1939년 5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전라남도 여수읍 의원 당선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9월 - 오오츠카 지사브로 귀국 |
출생지 | 오오츠카 지사브로 출생지 - 일본 시가현 판전군 북향리촌 대자보다 |
거주|이주지 | 오오츠카 지사브로 거주지 - 전라남도 여수시 |
활동지 | 오오츠카 지사브로 활동지 - 전라남도 여수시 |
성격 | 경제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고뢰농장 상무취체역|여수실업협회장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일본인 경제인.
[개설]
오오츠카 지사브로[大塚治三郞, 1882~?]는 일제강점기 후쿠나가 마사지로[福永政治郞, 1864~1935]가 설립한 고뢰농장(高瀨農場)[다카세농장]의 창설 지배인으로 고뢰농장의 상무취체역, 여수전기주식회사 사장, 전남도회 의원, 여수읍회 의원, 여수실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가계]
1882년 4월 23일 일본 시가현[滋賀縣] 판전군(坂田郡) 북향리촌(北鄕里村) 대자보다(大字保多)에서 오오츠카 야치지[大塚八十治]의 아들로 태어났다. 배우자는 시가현 출신의 시카[志加]로 3남 2녀의 자녀를 두었다.
[활동 사항]
오오츠카 지사브로는 1899년 다카세 합명회사에 입사하여 본점 및 각 지점에서 근무하였다. 평양 및 대구에서는 지점장을 역임하고, 1911년 여수에서 고뢰농장의 지배인이 되었다. 1920년 여수전기주식회사를 창립한 일원으로 사원직으로 있었다. 이후 여수 지역 내 고뢰농장의 간척사업을 주도하였다. 1927년 고뢰농장이 주식회사로 변경된 후에는 상무취체역으로 운영을 주도하였으며, 1935년 사장인 후쿠나가 마사지로가 사망한 이후 사장직을 승계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수읍회 의원, 전라남도 도회의원으로도 활동한 경제인으로 1932년 여수 서시장 이전, 신항 방파제 축조 청원 등 역내 현안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다. 일본의 패전 이후 1945년 9월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일제강점기 발간된 『조선인사흥신록』[1935] 기록에는 “왕년 조선 무역계의 영웅, 주도면밀한 수리적 재능과 정리를 겸비한 성격으로, 부지런히 업무에 힘쓰고, 주위 사람들을 순화시키는 인덕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