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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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州李氏 |
영어의미역 | Gwa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풍류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이자성을 시조로 하고 이동구(李東耉)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광주이씨(廣州李氏)는 신라 내물왕 때 내사령(內史令)을 지낸 이자성(李自成)을 시조로 받드는 성씨이다. 신라 호족의 후예인 이자성은 고려 건국과 더불어 회안호장(淮安戶長)으로 강등되었다. 이에 따라 후손들은 처음에 회안을 본관으로 삼았다가 회안의 현재 지명인 광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
[입향경위]
광주이씨 여수 입향조는 이동구(李東耉)이다. 이동구는 1672년 경 경기도 광주에서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풍류마을로 입향했다고 한다. 마을 이름이 풍류인 것은 입향조가 학자요 사림으로서 바람처럼 다니다가 정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황]
입향조 이동기의 후손들은 현재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풍류마을에 집성촌을 이루며 대를 이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