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주삼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쌍봉면사무소가 되었다. 1976년 9월 1일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쌍봉면사무소로 조정되었다. 1986년 1월 1일 전라남도 여천시 승격으로 여천시 주삼동사무소로 조정되었다가 1998년 4월 1일 삼여통합으로 여수시 주삼동사무소가 되었다. 지난 2007월 9월 1일 행정자치부 지침에 의거 2007년 9월 2일 주삼동사무소 명칭을 주삼동주민센터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주요 역점 시책으로 2005년 휴경 농지를 무상 임차하여 꽃 육묘장 1,100㎡, 꽃길 조성 4개소 12,000㎡, 주말농장 460㎡ 등을 조성하여 체험학습장 등으로 사용하였다.

주삼동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지역으로 공단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환경 운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으로 산단 이주민의 이주 정책과 공해 방지 대책 등을 관내 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의 진입 지역에 위치하여 가로변 꽃길 가꾸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황]

관할 면적은 2021년 4월 기준 11.5㎢이며 관할 행정 구역은 주삼동, 봉계동, 해산동 등 3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2021년 9월 1일 현재 총 3,153세대, 8,227명[남 4,213명, 여 4,014명]이다. 조직은 동장을 비롯하여 총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