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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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忠武公母夫人遺蹟碑 |
이칭/별칭 | 李忠武公母夫人草溪卞氏遺蹟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420-1[충효길 2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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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73년 12월 |
관련인물 | 변씨부인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35㎝ |
너비 | 40㎝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여수시 웅천동 1420-1[충효길 25-5] |
소유자 | 정평호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이순신 모친 초계변씨의 유적비.
[개설]
1592년(선조 25)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순신 장군은 충청도 지방이 전란에 휩싸이자 모친 변씨부인과 부인 방씨부인을 여수시 웅천동 송현마을 정대수 장군 집으로 불러들여 전란 중에도 모친에게 아침과 저녁에 문안을 올렸다. 현재 이 비가 있는 정평호 집에는 자당이 쓰던 절구통과 밥솥이 보존되어 있다.
[건립경위]
1973년 여천군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모친과 부인 등 가솔이 살았던 곳에 유적비를 세웠다.
[형태]
개석은 없고 비신만 이중으로 된 비좌 위에 세워져 있다. 비의 높이는 135㎝이고, 너비는 40㎝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이충무공모부인초계변씨유적비(李忠武公母夫人草溪卞氏遺蹟碑)"라고 쓰여 있다.
[의의와 평가]
정평호 집 안에서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유적비를 건립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효심을 살필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