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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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土祭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묘를 쓰려고 처음으로 땅을 팔 때 토지신에게 지내는 제사.
[연원 및 변천]
전라남도 여수시의 장례 절차는 남도의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아, 유교식 장례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왔다.
[신당/신체의 형태]
개토제의 신체는 토지신이며, 신체의 형태는 따로 없다.
[절차]
묘 자리를 파는 것을 천광(穿壙)이라고 하는데, 이 일을 하기 전에 산일을 하는 일꾼들이 간단한 제찬으로 제상을 차리고, 예의를 갖춘 후 술을 약간 뿌리며 토지신에게 개토고사(開土告辭)를 한다.
[현황]
지금도 개토제를 약식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