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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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全氏 |
영어의미역 | Cheonan Je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 횡간도|화양면 이목리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 횡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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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서연마을|구미마을 |
입향시기/연도 | 1626년 |
성씨시조 | 전락(全樂) |
입향시조 | 전윤동(全允東) |
[정의]
전락을 시조로 하고 전윤동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천안전씨(天安全氏)는 전락(全樂)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는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과 대구 팔공산에서 싸울 때 신숭겸과 함께 순절하였다. 그 후 삼사좌복야(三司左僕射)에 추증되었고, 천안부원군(天安府院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천안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후대에 시중공파(侍中公派)·문효공파(文孝公派)·두평공파(兜平公派)·삼재공파(三宰公派)·대제학공파(大提學公派)·판결사공파(判決事公派)로 나뉘어졌다.
[입향경위]
천안전씨가 언제 여수에 입향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구전에 의하여 작성된 마을 유래지에 의하면, 전윤동(全允東)이 1626년경에 남면 횡간리 횡간도에, 전인준(全仁俊)이 1835년 직포마을에, 김세덕(金世德)이 화양면 이목리 구미마을과 전동마을에, 1869년경 전덕순(全德順)이 남면 유송리 대유마을에 정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황]
천안전씨 여수 입향조의 후손들은 현재 여수시 각 지역에 흩어져 있다. 화양면 이목리 서연마을과 구미마을에도 천안전씨가 대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