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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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梁氏 |
영어의미역 | Namwon Y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낙포동|적량동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낙포동|적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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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740년대 |
성씨시조 | 양을나(良乙那) |
입향시조 | 양성호(梁聖浩) |
[정의]
양을나를 시조로 하고 양성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남원양씨는 제주 삼성혈(三姓穴)에서 나와 탐라국을 세운 양을나를 시조로 받든다. 양탕(良宕)의 후손 양우량(梁友諒)이 신라에서 공을 세워 남원백(南原伯)에 봉해졌으므로 제주에서 분적하여 본관을 남원으로 하였다. 병부공파(兵部公派)와 용성군파(龍城君派)가 있다.
[입향경위]
남원양씨 최초 입향자는 양성호(梁聖浩)이다. 그는 1740년(영조 16) 경상남도 진주에서 여수시 낙포동 상촌마을에 자리를 잡고 대를 이었다. 또, 용성군의 11세손 양정(梁汀)이 남원에서 순천에 정착하여 그의 4세손 양치유(梁致裕)가 1900년 적량동 군장마을에 입주했다.
[현황]
남원양씨의 세거지였던 낙포동과 적량동은 여수산업단지로 편입되어 현재 남원양씨 일가들은 신시가지와 순천 등지로 분산 이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