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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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房氏 |
영어의미역 | Namnyang B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창촌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창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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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모리 |
입향시기/연도 | 1484년 |
성씨시조 | 방계홍(房季弘) |
입향시조 | 방명국(房明國) |
[정의]
방계홍을 시조로 하고 방명국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남양방씨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운 삼한벽상공신삼중대광보국(三韓壁上功臣三重大匡輔國)에 오른 방계홍(房季弘)을 시조로 받든다. 방계홍은 당나라 8학사 중 한 사람인 방준(房俊)의 9세손이라 알려져 있다. 방준이 우리나라에 온 뒤 지금의 남양에 정착하였기 때문에 이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입향경위]
여수 묘도에 입향한 방명국(房明國)은 남양방씨 시조 방계홍의 17세손이며, 파조 방덕화(房德驊)의 손자이다. 방명국은 아버지 방원진(房元震)의 3형제 중 셋째로 1484년 남원 주생면 영천리에서 여수시 묘도동 창촌마을에 정착하였으나, 5세손 방효생(房孝生)이 자손이 번창하지 않는다 하여 정유재란 후에 온동마을에 이거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현황]
여수시 묘도동의 남양방씨 후손은 1800년대 초 남면 두모리로 이거하였는데, 현재도 이곳에 남아 가계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