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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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州羅氏 |
영어의미역 | Naju Na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평여동 산본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나부를 시조로 하고 나도민과 나도흥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나주나씨의 시조는 고려 중엽 중국에서 건너온 나부(羅富)이다. 그는 고려 때 감문위상장군(監門衛上將軍)을 지냈는데, 조선 초기 나득강(羅得康)이 기록에 나주인으로 명기된 것을 근거로 삼아 그의 후손들이 나주를 관향으로 삼았다.
[입향경위]
1870년대에 나숭로의 5세손 나도민(羅燾玟)은 여수시 평여동 산본마을에, 나도흥(羅燾興)은 중흥동 용성마을에 각각 입향하였다. 이들은 형제간으로 나씨 시조 나부의 25세손이며, 금암공파 11세손이다.
[현황]
입향조 후손이 5대까지 세거하여 왔으나 여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신도시로 분산되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