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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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영어의미역 | Gyeo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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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 효종 때 |
성씨시조 | 알평(謁平) |
입향시조 | 이호(李浩) |
[정의]
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경주이씨는 신라 초 6촌의 하나인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급량부] 촌장 표암공(瓢巖公) 알평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후 알평의 36세손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을 중시조로 하면서 성암공파(誠菴公派)·이암공파(怡庵公派)·익재공파(益齋公派)·호군공파(護軍公派)·국당공파(菊堂公派)·부정공파(副正公派)·상서공파(尙書公派)·사인공파(舍人公派) 등 8대 계파로 나뉘었고, 이후 다시 70여 지파로 나뉘었다.
[입향경위]
여수의 경주이씨는 정순공파(靖順公派) 파조 이성중의 후손 이호(李浩)가 조상의 음덕으로 참봉벼슬을 받았으나 광해 정변 때 벼슬을 버리고 남하하여 여수시 화양면에 입향한 데서부터 시작된다. 효종 때는 이동고(李東考)가 광주(廣州)에서 소라면 풍류마을로 들어 왔다.
[현황]
현재 이호의 후손들은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에, 이동고의 후손들은 소라면 풍류마을 등에서 대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