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그리스도의교회 소속 교회.

[개설]

신앙으로는 순교자적 자세로 말씀의 진리를 수호하며, 교회로는 개혁과 갱신을 통해 고이지 않는 샘물처럼 순결하며, 사회적으로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로 지역사회에 덕을 세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소속된 교회이다. 신약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환원 운동과 특히 선교와 사회적 지역 활동에 집중하는 교회이다.

[변천]

1981년 9월 24일, 주정철 복음전도자가 설립하였다. 1986년 둔덕동 462-8[둔덕1길 16]에 목조 132m²의 예배당을 헌당하였다. 1988년 두번째 사역자로 백부열 목사가 부임하였고 1990년 세 번째 사역자로 김재용 목사가 부임하였다. 1994년 네 번째 사역자로 개척자인 주정철 복음전도자가 부임하였다.

2002년 두번째 예배당을 헌당하였는데 3층 건물로써 본당 198m², 어린이집 198m², 사택 132m², 식당 99m²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세 번째 예배당을 헌당하였는데 본당 330m² 교육관 66m², 어린이집 264m², 식당132m², 사택 132m²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복음으로 예배와 지역 사회와 세계를 조명하고 중보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 예배, 중보, 봉사, 선교에 힘과 열정을 쏟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해 사단법인 바른생활국민운동본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위해 유아 복지 차원에서 그리스도 어린이집을, 아동 복지를 위해 그리스도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우와 다문화 및 새터민을 돌보고 지원함으로 소외계층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곳곳의 선교사역을 협력하고 지원하는데, 러시아, 중국, 네팔, 태국,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아이티,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북한, 등에 한글학교와 사회복지센터를 설립하고 국제구호단체 NGO생명수[미국인가 및 한국허가]를 설립하여 지도자를 양성하고 생계지원과 직업알선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후원 등을 실현해가고 있다.

[현황]

담임목사와 부목사 2명이 시무하고 있으며, 공동의회를 중심으로 복음분과, 예배분과, 중보분과, 봉사분과로 4개의 분과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