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던 옛 지명. 바닷가에 거친 바윗돌이 많아서 부르게 되었다. 좌수영 시절 종포마을이 있던 지역으로 마을 앞 바닷가 일부에 전해오던 지명이다. 1980년대까지도 어민이 많았던 종화동 지역은 수산 자원의 고갈로 어업이 쇠퇴하면서 어가와 어선도 감소되었으나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여수권 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카페와 펜션 거리가 되었다. 야경이 아름답고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