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에 있는 상업 시설. 여수 꿈뜨락몰은 공터의 의미를 가진 ‘뜨락’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며 ‘꿈’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어 여수시의 새로운 관광·문화 복합쇼핑몰로 도약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사회의 활력 및 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에 있는 상설시장. 1949년 2월 여순사건이 수습된 후, 이승만 정부는 여수 지역에 1억 8500만 원의 이재민 구호 자금을 지원하였다. 같은 해 3월 당시 읍장이었던 김정식은 이재민들에게 영구적인 생활 수단을 마련해 주고자 구호 자금 중 4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장을 건립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10월 10일 여수시 교동 400번지에 시장이 준공되었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