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재년은 1940년대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최연소 항일 지사로 1929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에서 출생하였다. 1943년 돌산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15세 때 조선 독립의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을 수시로 하고 다니면서 마을 담장 밑 큰 돌 4개에 ‘일본과 조선은 다른 나라(朝鮮日本別國), 일본은 패망한다(日本鹿島 敗亡),...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재년 열사의 기념관. 2006년 3월 주재년 열사가 건국훈장 애족장 포상 대상자로 확정되어 2006년 8월 15일 제61주년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유족이 훈장을 받았다. 이에 전라남도에서 다양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재년열사현창사업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작금마을에 있는 주재년 열사 생가 터에 주재년열사기념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