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명운·김덕조·김치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신라 45대 신문왕의 셋째 아들(혹은 49대 헌강왕의 셋째 아들로 기록된 문헌도 있다) 김흥광(金興光)은 통일신라 말기에 나라 안이 어지러워 장차 난리가 있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광산현(光山縣) 서일동(西一洞) 즉 지금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동으로 자리를 옮겨 자연과 더불어 학문을 닦으며...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인회. 여수노을문학동인회는 문학의 생활화를 표방하고 지역 문학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문예 창장력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89년 7월에 설립되었는데, 초기의 지도위원은 이용희, 회장은 박정래였다. 그 외에 주정섭, 김병민, 조현국 등이 창립을 주도하였다. 1989년 9월 동인지 『노을문학』을 창간하였으며, 2007년 10월에 4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