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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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重瑞 |
영어공식명칭 | Kim Jung-se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위은숙 |
거주|이주지 | 김중서 이주지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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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함창(咸昌) |
대표 관직 | 좌우위정용낭장 |
[정의]
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세거한 무신.
[개설]
김중서(金重瑞)는 좌우위정용낭장(左右衛精勇郎將)을 지낸 무신으로 함창김씨(咸昌金氏) 영주 입향조이다.
[가계]
김중서의 본관은 함창(咸昌)이다. 아버지는 문하평리(門下評里)를 지낸 김귀(金龜)이며, 어머니는 보승산원(保勝散員)을 지낸 권계(權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동생은 수안궁녹사(壽安宮錄事)를 지낸 김중보(金重寶)와 문하평리를 지낸 김중기(金重器)이며, 아들은 집현전직제학(集賢殿直提學)를 지낸 김이음(金爾音)[?~1409]이다.
[활동 사항]
김중서는 고려가 망할 무렵 두 아우 김중보, 김중기와 함께 개경을 떠나 영주 동쪽 실내[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로 이주하였다. 이로써 김중서는 영주의 함창김씨 입향조가 되었다. 아들 김이음은 효성이 지극하여, 김중서가 병환에 들자 관직을 그만두고 성심껏 간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