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유산동·어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양산시청을 중심으로 양산천 서쪽에 위치한 동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1807년부터 1936년 이전까지는 양산군 상서면에 속하였으며, 1936년부터 1979년까지는 상서면이 개칭된 물금면에 속하였고, 법정리로는 교리·유산리·어곡리로 분류되었다. 그 뒤 1983년 교동리·유산리·어곡리가 물금면에서 양산읍으...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리’와 ‘동리’의 첫 글자를 따서 ‘대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마을은 자연 마을인 대리와 새목마을을 합하여 이루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합쳐져 어곡동이 되었다. 당시 어곡동의 행정리로는 상화룡마을[용선마을]·하화룡마을[화룡마을]·대리마을·동리마을·조항마을이 있었다. 대리마을은 어곡동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동마을은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마을로 대동타운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명칭은 건설 회사와 아파트 상호를 사용하였다. 범어 택지 개발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된 부지에 대동건설에서 1995년 9월 26일에 아파트를 준공하여, 동년 10월 11일 입주가 완료되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대동은 동중에...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건설 회사의 명칭을 따서 대동마을이라 칭하였다. 부산~울산 간 국도 7호선으로 웅상파머스마켓을 지나 소주 공단길에서 왼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대동아파트가 있는데, 이 아파트 단지가 대동마을이다. 천성산 아래 조성되어 다른 지역에 비해 공기가 좋다. 인근에 보현사와 영험사 사찰이 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앞들의 옛 지명인 콩밭골을 따서 두전마을이라 하였다. 두전마을은 어곡동과 유산동에 공단이 조성되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가 조성되어 형성된 마을이다. 1989년 아파트 부지 정지 사업을 시작해 1992년 6월에 완공하여 주민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건축 회사인 성신건설의 이름을 따 성신아파트로 되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메기들’은 신라시대로부터 1922년 양산천 개수 공사가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낙동강의 하구이자 양산천의 하류 저습지로 실핏줄 같은 수로가 점점이 이어진 늪지 갈대밭이었다. 넓은 늪지 갈대밭 속에는 메기, 송어, 자라 등 보이는 곳마다 물고기 천지를 이루고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그래서 마을 이름을 범어리라 하였을 것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동중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동중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동중1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동중마을 뒤편으로, 오봉산과 접한 경사진 임야지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택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990년 범어지구에서 시행된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동중마을 뒤편을 일반 주택 지구로 개발하였다. 1991년...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과 관련된 구전 및 문헌자료가 전하지 않아 그 유래는 알 수 없다. 1962년 행정구역 조정에 의하여 소주마을에서 분동되었다. 1997년 신흥마을 내에 대동아파트가 건립되고 이어 1997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자 인구가 증가하여 1998년 1월 1일 대동마을이 분리되었다. 천성산 아래 조성된 아파트 단지 마을로 지대...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강서동의 중북부에 위치한 법정동으로서 양산의 도시화 및 산업화와 더불어 성장한 어곡지방산업단지가 소재한 공단 지역이고 양산시 지역 경제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는 근거지이다. 어곡 또는 어실이라 하였다. 어곡(魚谷)은 물고기가 많은 골짜기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속칭으로 임금이 거처한 곳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