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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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銓相 |
영어공식명칭 | Choi Jeon-sang |
이칭/별칭 | 순화(舜和),봉은(鳳隱) |
분야 | 성씨·인물/근현대 인물,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관동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865년(고종 2) - 최전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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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95년(고종 32) - 최전상 장사랑(將仕郞)과 영희전참봉(永禧展參奉) 등에 제수(除授) |
몰년 시기/일시 | 1952년 - 최전상 사망 |
거주|이주지 | 최전상 거주지 -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고산면(高山面) 읍내리 관동(寬洞) |
성격 | 학자 |
성별 | 남자 |
본관 | 전주(全州)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유학자.
[가계]
최전상(崔銓相)[1865~1952]의 자는 순화(舜和)이며, 호는 봉은(鳳隱)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문성공(文成公) 최아(崔阿)의 후손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관동(完州郡 高山面 寬洞)에 거주했다.
[활동 사항]
최전상은 1895년(고종 32) 장사랑(將仕郞)과 영희전참봉(永禧展參奉) 등에 제수(除授)되었으나 혼탁한 속세의 영리(榮利)에 발을 담그고 싶지 않아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은거(隱居)하며 살았다. 성행이 고결하고 효우(孝友)가 극진해서 지방민의 숭배를 받았다.
[학문과 저술]
최전상은 오익근(吳益根)의 문인(門人)으로, 성품과 행실이 고고하고 깨끗했으며 효성이 깊고 우애 또한 돈독해서 주변 사람들의 추앙을 받았다. 후학 양성에 힘써 문하(門下)에 많은 제자들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