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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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秉一 |
영어공식명칭 | Im Beong-il |
이칭/별칭 | 만포(晩圃) |
분야 | 성씨·인물/근현대 인물,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900년(고종 37) - 임병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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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32년 - 임병일 사망 |
출생지 | 임병일 출생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
성격 | 학자 |
성별 | 남자 |
본관 | 조양(兆陽)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가계]
임병일(林秉一)[1900~1932]의 호는 만포(晩圃), 본관은 조양(兆陽)이다.
[활동 사항]
임병일은 조선조 최후의 정통 유학자로서 추앙받고 있는 간재(艮齋) 전우(田愚)가 완주군 비봉면에 이거했을 때 문하에서 수학했다.
[학문과 저술]
임병일의 문집인 『만포사고(晩圃私稿)』는 시(詩)와 서(書)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 『간재사고사실(艮齋師稿事實)』은 스승인 전우의 장례(葬禮)에 관한 기록과 문집 간행에 관한 제반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간행 주무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원고 문제, 출판 장소에 대한 시비, 특히 영남의 청도(淸道)와 계화도(界火島), 익산 금마면 현동(金馬面玄洞)을 놓고 벌어진 이견(異見)들과 그 원인 또는 부정(不正) 등을 소상히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