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서 송광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송광사를 지은 외팔이 목수」는 황인덕이 2001년 8월 28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상망표마을 주민 김동신[남, 67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281~282쪽에 「송광사를 지은 외팔이 목수」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2016년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