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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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台霞里-山王閣 |
영어의미역 | Hakpo Mountain God Shrine in Taeha-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199-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성태규 |
성격 | 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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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이규원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199-1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학포마을에 있는 조선시대부터 산신제를 지내는 제당.
[위치]
태하리 임오명 각석문에서 남쪽으로 약 80m 지점의 계곡 벽 암반 사이에 있으며, 방위는 남쪽을 향하고 있다.
[형태]
당집은 단칸[2.5×2.7m] 규모로 뒷벽은 바위에 의지하고, 나머지 삼면은 돌로 벽체를 쌓아올렸다. 지붕은 골함석을 이은 맞배지붕이다. 당 주변에는 시멘트로 바닥을 정리하고 벤치를 놓아 마을 쉼터를 조성하였다.
출입문은 계곡 쪽으로 쌍여닫이 판자문을 달았고, 문 위 박공 밑에 ‘산왕각(山王閣)’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내부 바닥은 시멘트로 마감하였고, 뒷벽 바위 앞에 낮은 시멘트 제단을 만들고 왼쪽에 ‘해왕신위(海王神位)’, 오른쪽에 ‘울릉도산신대왕지위(鬱陵島山神大王之位)’ 신위를 놓았다.
[의례]
삼월 삼짇날이면 제를 올리는데, 예전에는 제물로 돼지 한 마리를 잡았으나 요즘은 돼지 머리와 실과, 해물 등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