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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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新里-土器散布地 |
영어의미역 | Non-decorative Earthenware Archeological Site in Deoksi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 후리동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박보현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 후리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산포지.
[개설]
민무늬토기산포지는 민무늬토기들이 흩어져 있는 곳을 일컫는 고고학적 용어로, 청동기시대에 사람이 살았던 유구들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위치]
동해안 국도 7호선 주위에 있는 덕신리 후리동에서 국도를 따라 300m 가량 북쪽으로 가면 도로 좌우의 산이 간격을 좁혀 병목처럼 작은 계곡을 이루는 곡저평야가 있다. 덕신리 민무늬토기산포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동쪽 산의 서쪽 사면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0년 국도 7호선 확·포장을 위한 지표 조사와 2001년 시굴 조사에서 민무늬토기편들이 발견되었으나 이와 관련된 유구는 발견되지 않고, 삼국시대 고분과 조선시대 건물지와 민묘들이 확인되었다. 비록 청동기시대의 유구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민무늬토기편이 발견된 것에 기준을 두고 앞으로 이와 관련된 유구가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민무늬토기산포지로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