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대대교회는 성경과 사도신경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고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대대교회는 1929년 순천군 하사면 대대리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원가리(J. K. Unger)의 선교로 세워졌다. 대대교회의 정기예배는 주일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에 예배, 수요일 밤 여름...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대동(大垈洞) 지명은 ‘큰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1914년 일제가 대(大) 자 호칭을 금하여 ‘하대(下垈)’로 부르다가 해방 후 명칭이 회복되었다. 하내(下內)[동너리]마을은 동쪽으로 이사천이 흐르고 있어서 ‘동널·동너리’ 라고도 불리는데 동쪽에 나루터가 있어서 동나루터라는 것이 와전되었다 한다. 금전마을...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있는 포구. 대대포는 마을이 크다 하여 ‘대대(大垈)’라 하였으나, 1914년 일제가 대(大)자 호칭을 금하여 ‘하대(下垈)’로 부르다가 해방 후 명칭이 회복되었다. 대대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흐르는 이사천의 하구로 순천만습지가 형성된 순천만의 포구이다. 대대포 지형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의 진산인 금전산[668...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형성되어 있는 국내의 대표적 연안습지. 순천시 서면 청소리 송치봉으로부터 발원하여 도심을 통과하여 순천만으로 흘러드는 동천 하구 일대의 범람원과 갯벌은 간척되어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옛 물길은 구불구불한 곡류천의 형태로 여러 곳에 남아 하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농경지의 취수나 배수로, 저류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만은...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과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해변의 갯벌에 분포하는 습지. 습지는 각종 물질의 전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생명의 소용돌이’ 내지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린다. 순천만의 염생습지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하류 지역 하천 주변과 갯벌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사는 식물을 염생식물(Halophyte)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