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252
한자 始興-香氣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서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14년연표보기 -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 발행
소장처 기억창고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99-4 지도보기
간행처 시흥시청 -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300]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저자 도토리(Dotory)
편자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 우정욱
간행자 시흥시장
표제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

[정의]

경기도 시흥시 30개 법정동의 지명 유래를 조사 연구한 향토지.

[개설]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는 시흥시 30개 법정동의 지명 유래를 관련 문헌 및 시민 250명의 구술, 한글학자 등 전문가 견해를 토대로 기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2014년은 1914년 행정구역 확대 개편으로 현재의 시흥 땅이 ‘시흥’이라는 이름과 인연을 맺은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시흥시는 ‘시흥 100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줄 법정동 지명 유래를 조사했고, 그 결과물을 정리해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를 펴냈다.

[서지적 상황]

시흥시에서 발행한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는 시흥시 공공 도서관과 컨테이너 박물관인 기억창고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시흥시 관광안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형태]

규격은 국배판이고 올컬러에 총 478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는 발간사, 축사, 편집인 글, 서론에 이어 시흥시의 30개 법정동을 각각 지명의 변천, 선행 조사 자료, 구술 자료, 종합 순으로 정리하고 있다. 지명 변천은 1789년(정조 13)의 『호구총수(戶口總數)』 기록부터 2014년까지의 주된 지명 변화를 정리했으며, 선행 조사는 『한국지명총람』, 『시흥시 지명 유래』, 『시흥군지』의 기록을 인용하였다. 또 구술은 시흥 지역 원주민 등 시민 구술을 인용하고 있으며, 여러 문헌과 구술을 바탕으로 지명의 유래를 최종 종합하여 전달하였다. 이 밖에도 법정동마다 자연 마을의 옛 사진과 현재 사진도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법정동 기록 순서는 가나다순을 따랐다.

[의의와 평가]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는 시흥시 모든 법정동의 유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 시흥에 오래 거주한 시민 250명의 구술을 비롯해 ‘시흥 100년 기념사업회’의 감수를 받는 등 많은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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