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

[개설]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는 산업 단지로, 시·도지사 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장이 지정한다.

[건립 경위]

서산2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4월 일반 산업 단지 지정 승인이 고시되었고, 2006년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완공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501억 원이고, 사업 시행자는 (주)서산2일반산업단지이다. (주)서산2일반산업단지는 당초 민간 개발 방식 채택하였으나, 현재는 제3 섹터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구성]

총 면적은 81만 6,000㎡이고 이 중 산업 시설 면적 58만 7,000㎡, 공공시설 면적 13만 3,000㎡, 녹지 면적 9만 2,000㎡, 지원 시설 면적 4,000㎡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자 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등이다.

[현황]

서산시에서 대산 방향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한다. 교통 인프라를 살펴보면, 지방도 70호선과 서해안고속국도가 있고, 철도는 장항선, 항만은 대산항과 아산항이 있다. 2012년에 완공 예정으로 2011년 현재 분양된 면적은 없으며, 대죽일반산업단지의 폐수 종말 처리장을 이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