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있는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지청.

[설립 목적]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당진군의 검찰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09년 9월에 공주지방재판소 검사국 산하 서산구재판소 검사국으로 개청되어 서산, 태안, 해미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후 1912년 4월 1일 3급 3심제 개편에 따라 공주지방법원 서산지청검사분국으로 개칭되고 면천을 제외한 당진 지역을 관할하였다. 1949년 12월 20일 검찰청법 공포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으로 개칭되었다.

1972년 4월 19일 신청사 준공으로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과 분리된 독립 청사를 확보하였다. 1986년 9월 1일 합의 지청으로 승격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2일 3층 및 옥탑을 준공하였다. 1999년 12월 옥상 4층에 120㎡ 규모의 방 2개를 증축하였다. 2003년 1월 1일 부치 지청으로 승격되었으며, 2005년 2월 2일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반 형사 사건의 수사 및 처리, 공판, 지청장이 지정하는 사건의 수사 및 처리, 인사 관리, 문서 관리, 물품 관리, 도서 관리, 예산 운영, 국유 재산 관리, 사건의 접수 및 처리, 수사 지휘, 진정, 내사 사건 처리, 통계, 영장 신청, 형 집행, 수형, 사건 기록의 보존 관리, 벌금형 확정 조정 및 집행, 벌금 미납자 소재 수사 지휘, 지명 수배 및 해제, 검찰 종합 정보 통신망 관리, 민원 세입, 영치, 벌금 수납, 분납, 사회봉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 태풍 피해 농촌 돕기, 복지 시설 위문, 사랑의 김장 봉사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지청장을 중심으로 형사부, 수사과, 사무과로 편성되어 있으며 이 중 사무과는 총무계, 사건계, 집행계, 재산형집행계, 정보통신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