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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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亭子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1리 초막골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상엽 |
현 소재지 | 정자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1리 초막골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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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정자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1리 초막골마을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1리 초막골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서산시 고북면 소재에서 남서쪽으로 1㎞ 정도 가면 정자1리의 초막골마을에 이른다. 정자리 유물 산포지(亭子里遺物散布地)는 서산시 고북면 양천리와 정자1리의 경계 지점인 초막골에 조성된 과수원 부지에 해당한다.
[현황]
수습된 유물은 청동기 시대 석기로, 북쪽으로 흘러내린 높이 30m의 낮고 완만한 구릉 사면을 개간한 과수원 지역에서 출토되었다. 과거 구릉 지역을 과수원으로 경작하기 위한 개간 과정에서 간돌살촉[마제 석촉]이 여러 점 수습되었다고 하나, 2011년 현재는 당시 수습된 간돌살촉에 대한 정확한 소유 관계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정자리 유물 산포지는 서산 휴암리 선사 유적지(瑞山休岩里先史遺蹟址)와 인접하고 있으며, 저평한 구릉 지대가 넓게 형성되어 있어 선사 유적이 입지하기에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