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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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瑞山屯堂里支石墓 |
이칭/별칭 | 둔당리 지석묘,마당바위,굄돌,메주바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둔당1리 둔산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남석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6년 11월 19일 - 서산둔당리지석묘 충청남도 기념물 제6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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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서산둔당리지석묘 충청남도 기념물 재지정 |
조성 시기/일시 | 선사/청동기 - 고분 |
소재지 | 둔당리 고인돌 -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둔당1리 둔산마을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350㎝[덮개돌 길이]|290㎝[덮개돌 너비]|109㎝[덮개돌 두께]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기념물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둔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위치]
서산둔당리지석묘는 인지면 소재지인 둔당1리에 있는 둔산마을의 서북쪽 야산 능선 상부에 위치한다. 고인돌 주변 지역은 동쪽의 풍전천 변에 넓은 충적 지대와 구릉 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확인되는 유적은 남서쪽에 둔당2리 고려장터 고인돌과 둔당리 토성산성이 있다.
[형태]
서산둔당리지석묘는 기반식으로, 덮개돌의 아래쪽에 4개의 낮은 굄돌이 있다. 덮개돌은 평면 장방형이며, 길이 350㎝, 너비 290㎝, 두께 109㎝의 규모이다. 화강암 석재를 가공하여 조성하였는데, 모서리 부분에 돌을 떼어내기 위하여 가공한 흔적이 확인된다.
[현황]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주변에 철책을 돌려 보호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고인돌을 ‘마당바위’, ‘굄돌’, ‘메주바위’라고 부른다.
[의의와 평가]
서산둔당리지석묘는 주변의 경작지 개간과 지형 변경으로 인하여 전체 유적의 환경을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지표면에 노출된 고인돌 이외에 선사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서산 지역의 선사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