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참된 인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 융합적 사고를 지닌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꿈과 끼를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감수성 있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학력 정착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건강·창조’이다.

[변천]

1954년 5월 17일 용암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6월 7일에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2005년 11월 12일에 학교 도서관을 현대화하였으며, 2007년 5월 21일에 야외 화장실을 신축하였다. 2019년 3월 1일 제28대 문성혜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1년 2월 5일 제67회 졸업식을 통해 2명이 졸업하여 총 4,4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용암중학교는 특색 교육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로 탐색을 위한 ‘꿈꽃을 피우는 작은 학교’ 자유 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평생 건강 생활 습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마음의 날개를 다는 독서 토론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 12월 7일에 2009 경북 에듀 탑(eduTop) 공모전에서 행복 학교 최우수교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12월 17일에는 학교 평가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16년 3월 1일에 경상북도 교육청 명품 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양재오/작곡 정덕관]

볼지어다 가야 영봉 저 멀리 솟고/ 낙동강 굽이 흘러 감돌아드는/ 이곳 복 터전에 자리를 잡고/ 이쁘구나 우리 용중 갸륵도 하다/ 뭉쳐서 굳세게 앞으로 가는 앞으로 가는/ 장하구나 용암중학 만세 만만세.

2. 교목: 은행나무이다. 곧은 기상과 깨끗함, 홍익인간의 정신,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로 창조와 정열, 성실을 상징한다.

[현황]

2021년 현재 총 3학급에 16명의 학생[남 10명, 여 6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명, 여 1명], 2학년 1학급에 8명[남 5명, 여 3명], 3학년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명으로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과 과학실, 예능실, 어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