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사립 유아 교육 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인 어린이’이고, 원훈은 ‘맑게 밝게 아름답게’이다.

[변천]

1950년 4월 6일에 신부 김재석[요셉]이 성주군청 건물 뒤 공터에 신성유치원을 설립하였다. 1951년 10월 8일에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성주천주교회 부설] 소속 유치원으로 설립 인가[1학급]를 받았는데, 6.25 전쟁 중이라 인가가 늦어졌다. 1979년 1월 5일에 현재 위치[성주천주교회 내]로 이전하였으며, 2021년 2월 19일에 제71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2,4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신성유치원은 놀이 중심의 누리 과정과 몬테소리(Montessori)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정상화 및 사회 정서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 아이 행복 프로젝트[전인 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동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기본 생활 습관 교육 및 7대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과 시민 의식 갖기에 기초한 창의 교육 및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개발하며, 대근육·소근육 활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가정과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 공동체 만들기에 교육 중점을 두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위인과 함께하는 통합 인성 독서 교육 활동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주제 발표 및 새 소식 발표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원가[작사 마리로 수녀/작곡 김현화 수녀]

사랑이 가득 꽃피는 아름다운 동산에서/ 꿈나무 우리들의 마음은 슬기롭게 자란다/ 땅끝까지 뛰어라 하늘 높이 날아라/ 신성의 찬구들아 우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자.// 웃음이 활짝 꽃피는 즐거운 동산에서/ 작은 새싹 우리들의 마음은 지혜롭게 자란다/ 땅끝까지 달려라 하늘 높이 오르자/ 신성의 찬구들아 우리들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자.

[현황]

2021년 기준 총 59명의 원아가 재원하고 있다. 교직원은 원장 1명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본 과정반~방과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저녁 돌봄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