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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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巖敎會 |
영어공식명칭 | Dongam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1길 1[동암리 2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호상 |
설립 시기/일시 | 1903년 - 동암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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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12월 30일 - 동암교회 신축 |
최초 설립지 | 동암교회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 |
현 소재지 | 동암교회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1길 1[동암리 27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부해리 |
전화 | 054-932-1015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 일대 개신교인들의 예배와 전도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동암교회는 1903년 대구 남성정교회 부해리 선교사가 김호준 조사와 함께 낙동강 건너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 일대에서 전도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설립하였다. 전도 초기 초가를 빌려 김학이, 김광식 장로 부친, 김치영 등을 전도하고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신당 기독창성소학교로 시작하였다. 1916년에 김영서·송치운·김강식·이화봉 등 다수 교인들이 주도하여 예배당을 새로 지었다. 초기 신자 가운데 김학이는 동암교회 초대 장로인 김학용의 누이로, 성주 3.1 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8개월 동안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다. 1932년 9월 건축 면적 52.9㎡ 규모의 기와집 예배당을 새로 지었다.
1911년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에 덕평교회를 지어 분립하였으며, 1934년 노종수·노우용·노병수·노차갑 등이 중심이 되어 선남면 도흥리에 도흥교회를 지어 분립하였다. 1956년 9월에는 집사 7명, 교인 30명, 주일 학교 학생 50명이 분립하여 현 위치인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 선남교회를 분립함으로써 선남면과 용암면 지역의 모교회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였다. 1951년 3월 14일 김학용을 초대 장로로 장립하고 당회를 구성하였다. 이후 1953년 김진호, 1956년 오신길 장로가 취임하여 당회를 보강하였다. 목회자로는 최덕진, 차병희, 김홍근, 임재천, 서철수 목사 등이 부임하여 교회를 이끌었다.
1986년 목사로 위임받은 김현곤 목사가 2009년 12월까지 24년을 목회한 후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다. 그 뒤를 이어 김무열 목사가 시무하였고, 현재는 한유도 목사가 맡고 있다. 1998년 12월 30일 현 예배당을 지어 입당 예배를 거행하였다 2008년 9월 20일 성전 봉헌식을 치른 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 활동으로 미자립 교회와 기관 지원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해외 선교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담임 목사 1명이 시무하고 있으며, 시무 장로 2명이 있다. 교회 조직으로 공동 의회, 당회, 제직회 등이 있으며, 자치 조직으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있다. 중등부·고등부·청년부·장년부·노년부로 나뉘어 교회 사역이 운영된다. 주일 낮 예배와 오후 예배, 수요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각 구역별로 예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