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에 있는 철강재 제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유니스틸은 철강재 제품 제조 및 가공업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유니스틸은 2001년 9월 박기현 대표가 개인 사업체로 시작하였다. 2006년 7월 유니온스틸과 냉연 코일 대리점 계약을 맺었으며, 8월 경영 혁신 중소기업[Main-Biz]으로 인증을 받았다. 2009년 10월 1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유니스틸을 주식회사로 설립하였다. 2012년 3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 846번지[성주산업단지로2길 132] 성주 일반 산업 단지에 9,917㎡ 규모의 본사 신축 공장을 착공하였으며, 10월 준공 후 11월에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2년 12월에는 ISO 2001:2008 인증을 받았다. 다음 해인 2013년 1월에 유니온스틸 코일센터로 등록하고, 한국표준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2014년에 명인정보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에 멕시코에 200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니스틸의 주요 사업은 철강·금속·비금속 업종의 철강재 냉연 아연 도금 제품[자동차용, 건축용] 절단, 도소매업 등이다.

[현황]

2020년 12월 31일 현재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416억 원, 영업 이익은 5억 700만 원, 당기 순이익은 4억 8000만 원, 자본금은 11억 5000만 원이다. 성주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8년 하반기 성주군 지역 발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유니스틸은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철강재 제품 제조 및 가공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며,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불우 이웃 돕기, 성주군 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