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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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星州李氏詩碑公園 |
영어공식명칭 | Seongju Yi Clan Poetry Tombstone Park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1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준공 시기/일시 | 2011년 4월 - 성주 이씨 시비 공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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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성주 이씨 시비 공원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108 |
현 소재지 | 성주 이씨 시비 공원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108 |
성격 | 공원 |
면적 | 9,900㎡[봉산재, 상덕사, 경모문, 숭덕문 포함]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시비 공원.
[개설]
성주 이씨 시비 공원은 성주 이씨 문중에서 선인 17명의 시를 모아 조성한 공원으로, 봉산재 입구에 있다. 시비 공원 조성 비용은 성주 이씨 5파 종회, 지역 대소종회, 개인 등의 성금으로 충당하였다.
[건립 경위]
성주 이씨 대종회에서 문중 중시조 재실인 봉산재를 중건하면서 선인들의 시를 알리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변천]
2011년 4월 성주 이씨 문중 중시조 재실인 봉산재 중건과 함께 성주 이씨 선인 17명의 시를 새긴 시비 공원을 함께 준공하였다.
[구성]
대지 면적은 9,900㎡[봉산재, 상덕사, 경모문, 숭덕문 포함]이다. 전면에 성주 이씨 유래비를 시작으로 성주읍성 북문 방면 공원 부지에 21기의 비가 세워져 있다. 이조년(李兆年)·이억년(李億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투금탄 이야기」 비와 이조년의 「다정가(多情歌)」 시비를 비롯해, 이조년의 「백화헌(百花軒)」, 이숭인(李崇仁)의 「승사(僧舍)」, 「추회(秋回)」, 이직(李稷)의 「오로시(烏鷺詩)」와 「계좌손시(戒子孫詩)」, 이인임(李仁任)의 「노년에 우거하면서」, 이제(李濟)의 「불사이군(不事二君)」, 이지활(李智活)의 「망월(望月)」, 이지원의 「연봉산정야(延鳳山靜夜)」, 이욱(李稶)의 「노다촌(老多村)」, 이여송(李如松)의 「선시(扇詩)」, 이항(李恒)의 「양전(良田)」, 이조(李晁)의 「정동(庭桐)」, 이문흥(李文興)의 「계구물사훈(誡九勿思訓)」 등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3.1 독립 선언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명인 이종일(李鍾一)[1858~1925]의 일대기를 적은 비와 성주 출신 가수 백년설(白年雪)[본명 이갑룡(李甲龍)]의 「번지 없는 주막」 노래비도 세워져 있다.
[현황]
성주 역사 테마 공원에서 성주읍성 북문을 지나 봉산재로 가는 길목 우측 공원에 있다. 봉산재와 성주 역사 테마 공원 방문자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0여 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성주 이씨 문중의 농서장학재단에서는 매년 봉산재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시비 공원을 둘러보는 뿌리 알기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