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동락리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구진(金龜鎭)[1874~1943]은 1874년 3월 11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자양리 755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 때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가 주도한 3월 27일~3월 28일의 만세 시위 운동과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지역의 유림 세력과 기독교...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성무(聖武), 호는 직산(直山). 원술(元述)은 아명이다. 다른 이름으로 김광(金岡)을 사용하였다.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1540~1603]의 13세손이며, 아버지는 김철림(金哲林)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쪽과 용암면 북동쪽 경계를 따라 남쪽으로 흘러가는 하천. 낙동강은 삼국 시대 황산강(黃山江) 또는 황산진(黃山津)으로 불리다가 1468년(성종 1)에 제작된 역사 지리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낙수(洛水), 가야진(伽倻津), 낙동강이라 하였고, 1757년(영조 33)에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개산강이라 하였다. 그리고 이긍익...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동락(東洛)’은 자연 마을인 동락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 동락1리의 자연 마을로 동락골[동락·원동락(元東洛)], 개정리[가정동(柯亭里)]가 있고, 동락2리의 자연 마을로 패약골[두만동(豆滿洞)]과 가죽정(柯竹亭)[가정]이 있다....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하(朴京夏)[1883~1929]는 1883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1120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만세 시위를 벌였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와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천약(天若), 호는 우초(友蕉). 아버지는 백민기(白玟基)이다....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병준(徐丙俊)[1900~1981]은 1900년 8월 27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80번지에서 태어났고,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와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지역의 유림 세력과...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418년쯤 차(車) 씨 성을 가진 상인이 마을에 입향하여 ‘무릉(武陵)’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후 1930년께 김종운(金鍾運)이 마을의 지세(地勢)가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園記)』에 나오는 무릉도원(武陵桃源), 즉 신선이 사는 곳과 닮았다 하여 ‘선원(仙源)’으로 개칭하였다고 전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와 용암면 문명리, 동락리, 기산리 일대에 분포하는 평야.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처음으로 ‘후포(後浦)’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낙동강 뒤쪽에 있는 갯가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